/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경기도 안양에 상업시설브랜드 ‘유토피아’(Utopia)를 론칭했다.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협력한 ‘카림애비뉴’에 이은 새 브랜드로 이상적인 상업시설을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반도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안양 만안구 576-1번지에서 주상복합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스마트’ 단지 내에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를 분양한다.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는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상가다. 맞은편에는 안양첨단업무지구가 있으며 만안구청, 안양아트센터, 성결대학교, 연성대학교 벤처센터, 안양IT단지 등이 있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스마트는 아파트 200가구와 오피스텔은 150실의 주거시설로 상가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스트리트형상가로 조성됨에 따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다"며 "유토피아 브랜드의 차별성과 희소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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