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알톤스포츠 부스. /사진제공=알톤스포츠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자전거 안전문화를 이끈다.알톤스포츠는 행정자치부가 지난 1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주관한 자전거 안전문화정착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를 선보이면서 내년 3월 적용될 전기자전거의 안전조건 등을 안내했다. 안전조건은 최고속도 25㎞/h, 총중량 30㎏ 미만, 페달보조 구동방식 등이다.
또 자전거 안전문화정착 캠페인 개최와 전기자전거 관련 법 개정을 기념해 일부 전기자전거를 특별할인가에 판매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전기자전거를 친환경 대체 이동수단으로서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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