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부터 6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특집 뉴스룸’은 1부 ‘광장’, 2부 ‘변화’, 3부 ‘문답’으로 구성했다. 이번 대선에서 광장이 가지는 의미와 새로운 대통령이 만들어낼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들과 시민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심층적으로 짚어낸다.
손 앵커는 지난 3일 JTBC '소셜라이브'를 통해 윤여정씨 섭외 뒷얘기를 밝혔다. 손 앵커는 "점심을 사드린다고 했더니 나온다고 하시더라"라며 "‘윤식당’ 방송 전에 섭외했다. 윤여정과 유시민 작가는 깐깐하고 또 까칠해 보이지 않느냐. 그렇게 깐깐하고 까칠한 유권자가 돼서 후보를 잘 고르자는 콘셉트”라고 패널 섭외 의도를 밝혔다.
JTBC는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광화문에 ‘열린 스튜디오’를 세웠다. 사방이 유리로 제작된 ‘열린 스튜디오’에서 손석희 앵커가 직접 시민과 얼굴을 맞대고 함께 호흡한다.
한편 지상파 3사는 오후 8시 투표 종료 직후 출구조사를 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자의 윤곽은 내일(10일) 새벽쯤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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