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사진전 현장.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청와대에서 한국관광 사진전을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추억하고 싶은 그곳!'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7월31일까지 열린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 없이 일반인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국내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초 2017~18년 한국관광 100선을 새롭게 선정했다.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홍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