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F1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리미티드 에디션 F1 컬렉션은 이탈리아어로 '드라이버'라는 뜻의 필로타(PILOTA) 컬렉션 중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5개 유명 도시(상하이, 세팡, 스즈카, 싱카포르, 멜버른)에 위치한 페라리 F1 경기장을 뜻한다. 

전통이 깊은 F1 경기장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F1 컬렉션은 조종석 계측기를 떠올리게 하는 다이얼과 F1 경기장이 위치한 나라의 국기를 표현한 베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세계 300개 한정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스트랩에 금속으로 도금이 되어있으며 F1을 상징하는 코인과 맞춤형 디자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페라리 리미티드 에디션 F1 컬렉션은 페라리 워치 한국공식수입원인 ㈜자스페로코리아를 통해 100번과 101번 세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페라리는 1929년 카레이서 엔초 페라리에 의해 설립된 레이싱팀인 스쿠데 리아 페라리를 토대로 1947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고급 스포츠가 생산업체이자 세계 3대 스포츠가 브랜드 중 최고로 손꼽히는 브랜드로 이미 페라리는 최고의 스포츠카 브랜드이지만 또 다른 도전을 하며 시계, 펜, 향수 등 악세서리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페라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