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삼성카드와 함께 미혼남녀를 위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가연
가연은 6월24일 서울 서초구 소브레메사 레스토랑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여유에서 사랑이 싹트는 SOBREMESA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미팅파티는 참가 신청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각각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파티는 ‘올해 상반기를 열정적으로 보낸 당신에게 스페인 식의 여유를 즐기며 짝을 찾는 시간 제공’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미슐랭 3스타의 제자가 만드는 스페인 코스 요리와 스페인 음료 샹그리아를 즐기며, 이성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여름을 맞이하는 콜드 컵과 달콤한 수제 쿠키, 모던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탁상 시계 등의 사은품도 증정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