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서래갈매기’, ‘피자마루’, ‘비에이치씨(BHC)’, ‘치르치르’ 등 국내 유망 외식 브랜드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사업 파트너 발굴을 위한 홍보와 상담활동을 진행한다.
▲ 피자마루 홈페이지 캡쳐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소득 증대와 생활수준 향상을 바탕으로 외식소비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기업에게 ‘유망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최근 우리 외식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이 활발한 추세이며, 특히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25개 외식기업(306개 점포)이 진출해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라며,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비롯해 외식업체가 현지시장에 진출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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