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바비박스는 홍콩 홍함점 그랜드 오픈으로 대만과 필리핀에서의 성공적인 진출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시장의 한식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다온에프앤씨 바비박스 홍콩 홍함점 (제공=바비박스)
바비박스 홍콩 코차이나 F&B 홍함점이 입점한 케리호텔은 홍콩 구룡의 해안가에 위치한 5성급 숙박시설로, 546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픈 이벤트 참여 및 한식의 맛을 체험하기 위한 많은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로써 바비박스는 홍콩을 비롯하여 대만 푸싱 1호점, 가오슝 2호점과 필리핀 2호점을 포함 총 3개국에 진출하면서 한식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는 3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홍콩 홍함1호점 오픈과 연내 2호점을 목표로 한류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한식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비박스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 자영업자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창업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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