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니 2집 ‘MISS THIS KISS’에서 ‘휘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라붐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라붐의 멤버들은 스키니와 원피스, 쇼츠를 입고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얼마 전 데뷔 1000일을 맞이했다며, 불어로 ‘파티’라는 뜻의 라붐은 파티처럼 즐겁고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고자 대표님께서 직접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가수로 계기하게 된 계기를 묻자 유정은 학창 시절 선망의 대상이었던 보아와 이효리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또 솔빈의 경우 처녀시절 탤런트가 꿈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아동복 모델을 하는 등 일찌감치 연예계 쪽에 눈을 떴다고 밝혔다.

이어 해인은 “학교 다닐 때 일주일에 7번 이상 노래방에 다닐 정도로 춤 추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라붐은 연습생 시절부터 햇수로 5년째 숙소생활을 하고 있으며, 숙소 내에서 잔소리를 담당하며 청결관리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유정과 소연이다. 인터뷰에서 유정과 소연은 잔소리 유발 멤버에 대해 “부엌 쪽은 율희랑 지엔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