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사진=뉴스1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9일 4대 그룹과의 조속한 만남을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으로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4대 그룹과의 만남을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벌개혁은 몰아치기식으로는 안된다”며 “재계와 소통하며 대기업집단이 사회와 시장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