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아트’에 관심이 많은 민아는 공개된 화보를 통해 다양한 네일 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입술 피어싱은 물론 레드 립까지, 화보 속 민아는 평소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걸 크러쉬’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아는 “네일 아트에는 욕심이 많은 편이에요. 네일 아트가 마음에 드는 날이면 달리는 차 안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연신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대죠”라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어요. 그래서 옷이나 스타일링을 할 때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하곤 했죠. 하지만 지금은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표현하려고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와 ‘유니스텔라’ 네일리스트 박은경이 함께 진행한 네일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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