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전년 동기 대비 신규매장 오픈 3배 증가.. 가맹사업 활발
치킨매니아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신규 매장을 전년 동월대비 3배 이상 오픈하며,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에도 가맹문의가 쇄도하면서 빠른 매장확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킨매니아는 신메뉴 '화이트블링치킨', '핫쏘울치킨'을 모두 높은 판매량으로 연달아 히트시켰으며, 창업자들의 예산이나 스타일, 운영 상권 등에 최적화된 맞춤형 창업시스템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신메뉴 핫쏘울치킨 한 마리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480% 폭증, 화이트블링치킨은 출시 한 달 후, 전월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량 상승곡선을 나타냈다.
또, 효율적인 맞춤형 창업시스템을 제안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규, 업종전환, 양도양수를 희망하는 창업자 모두에게 가맹비 전액을 지원하고, 인테리어는 창업자가 자율적으로 원하는 업체에서 시공할 수 있다.
샵인샵(shop in shop)창업도 지원하는데, 실제 치킨매니아 하남시청점은 키즈카페, 전북대점은 락당구장, 영등포시장점은 세계맥주전문점에서 샵인샵 형태로 운영 중이다.
업종전환자는 기존 주방 기기와 내부시설을 그대로 활용하여 재기할 수 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최근 매장을 오픈한 점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창업문턱을 낮춘 맞춤형 시스템과 치킨 맛이 주요 창업 동기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가맹점의 성공창업 안착을 위해 다양한 본사 지원과 창업혜택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치킨매니아 (사진=강동완기자)
치킨창업을 원하는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간담회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