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쥬씨(JUICY)가 생과일주스에 추가해 마시는 인핸서(enhancer) 4종을 선보인다. 인핸서란, 과일에 부족하기 쉬운 유산균, 타우린, 탄수화물, 무기질, 칼슘 등의 영양소를 보충해줄 수 있는 건강 식품이다.

쥬씨가 새롭게 출시한 인핸서는 '히비스커스로 완성하는 심쿵바디 히비스커스’, ‘생기 UP 비타민’, ‘하루 한 잔 에너지 충전 타우린’, ‘어제보다 더 가뿐한 장을 위해 유산균’ 인핸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 쥬씨가 히비스커스, 비타민, 타우린, 유산균 등 생과일주스에 추가해 마실 수 있는 인핸서 4종을 선보인다.

쥬씨 인핸서 출시로 소비자들은 건강하고 신선한 생과일주스와 더불어 자신이 보충하고 싶은 영양소를 마음대로 더할 수 있게 됐다. 쥬씨에서 인핸서 추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음료를 주문할 때 원하는 인핸서를 선택해 추가 주문하면 첨가해준다. 인핸서 추가 시 가격은 각 500원이다.

쥬씨 관계자는 “쥬씨 생과일주스에 각자 필요한 인핸서를 추가하면 더욱 풍부하고 균형 잡힌 영양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면서 ”바쁜 현대인들이 필수 영양소를 간단히 해결하는 동시에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애용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쥬씨 음료와 함께 마시는 인핸서 4종은 쥬씨와 우리나라 대표 의약품전문기업인 동아제약이 약 6개월에 걸쳐 공동 개발했다. 동아제약은 1932년 문을 연 이래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라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응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