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취항, 이스타항공 7월부터 일본노선 6개로 늘어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이 오는 7월1일부터 일본 삿포로(치토세)노선 정기편에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주 7회 매일 이 노선에 항공기를 투입하며 이번 정기편 취항으로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간사이)까지 총 6개 일본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 7월10일까지 일본 전 노선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


특가항공권 탑승기간은 7월1일부터 31일까지며 편도총액 최저가 ▲인천-삿포로 14만8000원, ▲인천-나리타(도쿄) 7만8000원, ▲인천-간사이(오사카) 6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8000원, ▲인천-오키나와 14만8000원, ▲부산-간사이(오사카) 4만8000원부터다.

이벤트기간 중 인천-삿포로 항공편을 예약자를 대상으로 30명에게 코코이찌방야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 삿포로 취항일부터 열흘간 인천출발 삿포로행 ZE621편에서는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이벤트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