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가 자체 설계한 고급 사이클을 출시한다.
30일 알톤스포츠에 따르면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볼란트'는 풀카본 세미 에어로 타입의 고급 로드바이크다.

구동계는 시마노 울테그라 또는 105 그룹셋을 장착했고, 프레임은 토레이 카본을 썼다. 총 중량은 7.95㎏(500 사이즈)이다.


좌우 비대칭 BB, 일체형 시트 클램프, 인터널 케이블 등 기능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국제사이클연맹(UCI) 인증을 획득, 안전성을 확보했다.

인피자 관계자는 "자체 사전 조사에서 볼란트가 뛰어난 가성비와 빼어난 디자인으로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볼란트는 오는 7월 중순부터 알톤스포츠 대리점이나 인피자 취급점에 만날 수 있다. 색상을 블랙, 화이트/블랙, 블랙/블루 세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