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GO'를 통해 멤버들의 생생한 일상을 공개한다.


케이블 채널 엠넷 측은오늘(7일) "매주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던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손으로 직접 선발된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워너원 GO'라는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찾아온다"고 밝혔다.
'워너원 GO'의 예고 영상에는 두 명씩 짝을 지은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각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거나 춤을 추고, 셀카를 찍으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뽑힌 보이그룹 '워너원'인 만큼 이번에도 국민의 손으로 2명의 멤버가 선발될 예정이다.


‘1일’ 동안, ‘1m’ 이상, ‘1’도 떨어지지 않을 두 명의 멤버가 어떤 케미(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매칭 방법은 오는 10일 낮 1시1분에 '워너원 G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워너원의 첫 번째 리얼리티 '워너원 GO'는 다음달 3일 오후 7시40분 케이블 채널 엠넷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워너원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