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개그맨 김영철이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해 해맑은 미소를 선보였다.

독일 동포간담회의 진행을 맡은 고민정 부대변인과 개그맨 김영철이 공군1호기에 탑승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10일) 오후 청와대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독일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청와대 측은 독일 교민과의 간담회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 공군 1호기에 탑승했던 개그맨 김영철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독일 동포간담회의 진행을 맡은 고민정 부대변인과 개그맨 김영철씨도 1호기에 탑승했네요. 동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나누는 동포간담회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해맑은 미소로 김영철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문재인대통령은 독일 공식방문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4박6일 간의 방독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사진.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