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오늘(12일) 만기전역한다. 


은혁은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전역식을 치른다.
은혁은 전역식을 마친 후 현장에 모인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전역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팬들을 위한 선택이다.

은혁은 지난 2015년 10월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강원도 원주의 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은혁에 이어 멤버 동해도 오는 14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동해는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복무 중이다. 또 동해와 함께 복무한 최시원은 8월18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군 복무를 일찌감치 마친 이특, 김희철, 신동, 예성을 비롯해 은혁, 동해, 최시원 등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7인조로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 은혁과 동해는 이에 앞서 오는 23일 합동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입대한 려욱, 올해 5월 입대한 규현은 각각 현역·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사진.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