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앞두고 ‘둥지탈출’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전자의 힘을 새삼 실감할 수 있는 출연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새삼 실감하는 유전자의 힘. 박미선X이유리, 이종원X이성준, 기동민X기대명,부모님과 나의 싱크로율은"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눈빛부터 강렬한 배우 이종원과 아들 이성준이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훈훈한 분위기 마저 닮아 이목을 끌고 있다.
‘둥지탈출’의 연출을 맡은 tvN 김유곤CP는 “부모 품을 떠나 네팔이라는 낯선 땅에서 첫 독립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순수함과 자립심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유곤CP는 이어 “부모들과 닮은 듯 다른 자녀들의 모습이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하면서도 부모들이 그 동안 몰랐던 아이들의 새로운 면을 발견해가며 어떤 리액션을 보일지, 이를 지켜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둥지탈출'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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