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은혁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오늘(17일) "은혁이 이날 진행되는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녹화에는 박해미, 정준하, 서민정 등이 출연, '하이킥' 시리즈 2탄으로 꾸며진다.
군 입대로 MC 자리를 비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합류하는 은혁의 예능감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은혁은 지난 12일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현역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다. 은혁은 지난 2015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소,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한편 은혁은 '라디오스타' 출연과 함께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표하는 슈퍼주니어 컴백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사진. 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