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4회가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각자 인생의 시련을 겪고 있는 스타 4인, 김연자-서하준-마르코-김광민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엔카의 여왕’ 김연자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자신의 인생 찬가를 담은 역주행송 ‘아모르파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지금 연애 중이냐”는 MC박소현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더니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수줍게 운을 뗐다.
이어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를 냈던 시기에 만나 4년째 연애 중이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연인에 대해 “자신을 이끌어 주는 연상남“이라고 고백하면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김연자 측은 스타뉴스를 통해 "제작진을 통해 이 부분이 언급된 것에 대해 매우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다. 열애와 관련해서는 어떤 부분이라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말을 아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김연자는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30년 가까이 활동하며 번 1400억에 가까운 전 재산을 이혼과 동시에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다.
김연자는 "전 재산을 날렸지만 결혼 전에 한국에 마련해 둔 작은 건물과 집이 있어서 살만하다"라며 쿨 하게 털어놨다. 김연자는 또한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엔카의 여왕’ 김연자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자신의 인생 찬가를 담은 역주행송 ‘아모르파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지금 연애 중이냐”는 MC박소현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더니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수줍게 운을 뗐다.
이어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를 냈던 시기에 만나 4년째 연애 중이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연인에 대해 “자신을 이끌어 주는 연상남“이라고 고백하면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김연자 측은 스타뉴스를 통해 "제작진을 통해 이 부분이 언급된 것에 대해 매우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다. 열애와 관련해서는 어떤 부분이라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말을 아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김연자는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30년 가까이 활동하며 번 1400억에 가까운 전 재산을 이혼과 동시에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다.
김연자는 "전 재산을 날렸지만 결혼 전에 한국에 마련해 둔 작은 건물과 집이 있어서 살만하다"라며 쿨 하게 털어놨다. 김연자는 또한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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