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 31회는 9.6%, 마지막 회는 1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9%와 10.2% 보다 각각 0.7%, 1.2%가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또한 이는 '엽기적인 그녀'의 자체최고시청률이기도 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5.1%, 6.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학교2017'은 4.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엽기적인 그녀' 에서 견우(주원 분)는 ‘이렇게라도 전하와 공주에게 죄를 갚고 아버지와 친구들의 누명을 벗기고 싶다’며 귀면탈을 쓰고 미끼를 자처, 작전을 성공시키고 정기준(정웅인 분)의 자백과 죽음을 이끌었다.
이를 시작으로 죄인들은 모두 추포됐고 억울하게 갇혔던 사람들은 풀려났다. 10년 전 죽은 추성대군(김민준 분)의 억울함도 해소됐으며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고”라는 말처럼 모두 각자의 자리를 찾아간 것.
또한 견우의 간곡한 부탁으로 혜명공주(오연서 분)는 꿈에 그리던 어머니 한씨(이경화 분)와 마주했고 이는 또 다른 만남의 기반이 됐다. 견우와 혜명은 곳곳에 가득한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며 서로를 그리워했고 결국 이별후의 재회가 이어지며 아름다운 엔딩을 맞았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는 '조작'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9%와 10.2% 보다 각각 0.7%, 1.2%가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또한 이는 '엽기적인 그녀'의 자체최고시청률이기도 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5.1%, 6.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학교2017'은 4.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엽기적인 그녀' 에서 견우(주원 분)는 ‘이렇게라도 전하와 공주에게 죄를 갚고 아버지와 친구들의 누명을 벗기고 싶다’며 귀면탈을 쓰고 미끼를 자처, 작전을 성공시키고 정기준(정웅인 분)의 자백과 죽음을 이끌었다.
이를 시작으로 죄인들은 모두 추포됐고 억울하게 갇혔던 사람들은 풀려났다. 10년 전 죽은 추성대군(김민준 분)의 억울함도 해소됐으며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고”라는 말처럼 모두 각자의 자리를 찾아간 것.
또한 견우의 간곡한 부탁으로 혜명공주(오연서 분)는 꿈에 그리던 어머니 한씨(이경화 분)와 마주했고 이는 또 다른 만남의 기반이 됐다. 견우와 혜명은 곳곳에 가득한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며 서로를 그리워했고 결국 이별후의 재회가 이어지며 아름다운 엔딩을 맞았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는 '조작'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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