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마케팅팀 담당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를 필두로 영풍문고를 비롯한 서점가에서는 소설 열풍이 불고 있다. 이렇게 소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술술 읽히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와 사회적, 역사적 이슈가 다루어져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소설을 읽는 데에 재미를 더해주어 많은 사랑을 받는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루키의 신간 이외에 변양균의 <경제 철학의 전환>, 김진명의 <예언>이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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