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공연장·영화관 등 할인 혜택

문화가 있는 날. /사진=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캡처

26일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의 주요 문화 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료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은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영화관 등에서 문화 혜택을 제공받는다. 아래는 문화가 있는 날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요 행사이다.

◆홍대난타극장
오후 8시 '난타(NANTA) - 홍대공연'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예매에 한해 내국인만 적용이 가능하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오전 10시~오후 10시 '율동 : 규칙과 운동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저녁 7시30분 '천원의 문화공감 #9 : Fall in Jazz'를 전석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1인 최대 4매 제한.

이외에도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은 오후 5~9시 할인을 제공한다.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문화재는 무료로 개방된다.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