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쎄씨
공개된 화보에서 멤버들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정준영과 조대민이 파리를 다녀온 후 재즈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곡을 써보기도 하는 등 앨범 제작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들려줬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준영의 발라드 솔로곡으로 인기를 끌었다면 새 앨범은 밴드인 드럭 레스토랑으로 더 인정 받고 싶다. 보컬뿐만 아니라 각 악기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 많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드럭 레스토랑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드럭 레스토랑은 8월2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월드 투어 중 유일한 국내 공연인 서울 콘서트 'I Hate Summer - Drug Restaurant Concert in SEOUL'을 개최한다. 이후 9월부터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바르샤바, 베를린, 런던, 쾰른, 프라하 등을 유럽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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