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세 아이의 아빠 김태우와 '노아 엄마' 가희가 출연했다.
지난 2011년 김애리 씨와 결혼한 김태우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 과거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딸 소율 지율과 함께 출연하며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가희 역시 지난해 3세 연상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결혼에 골인, 같은 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카리스마 댄스 여신 가희는 동요 율동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했다. 가희는 '곰 세 마리' 동요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시작했고 장기인 섹시 웨이브도 선보였다. 가희의 율동을 본 이승신은 '흐느적 댄스'로 동요 율동을 했고 출연자들은 크게 웃었다.
뿐만 아니라 가희는 노아와 찍으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성대현은 "아기는 얼굴을 다가렸다. 엄마만 나왔다"며 "아니, 본인 예쁘게 나온 사진만... 나중에 아이가 커서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서 '엄마 뭐하는 짓이야? 내 얼굴은 하나도 없어'라고 할 것 같다"라고 나무랐다.
이에 김환 또한 "항상 느끼지만 저런 사진 보면 엄마만 예쁘게 나와. 심지어 마지막 사진은 다리도 꼬아서 엄청 길어보이게 나왔어"라고 동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011년 김애리 씨와 결혼한 김태우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 과거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딸 소율 지율과 함께 출연하며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가희 역시 지난해 3세 연상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결혼에 골인, 같은 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카리스마 댄스 여신 가희는 동요 율동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했다. 가희는 '곰 세 마리' 동요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시작했고 장기인 섹시 웨이브도 선보였다. 가희의 율동을 본 이승신은 '흐느적 댄스'로 동요 율동을 했고 출연자들은 크게 웃었다.
뿐만 아니라 가희는 노아와 찍으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성대현은 "아기는 얼굴을 다가렸다. 엄마만 나왔다"며 "아니, 본인 예쁘게 나온 사진만... 나중에 아이가 커서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서 '엄마 뭐하는 짓이야? 내 얼굴은 하나도 없어'라고 할 것 같다"라고 나무랐다.
이에 김환 또한 "항상 느끼지만 저런 사진 보면 엄마만 예쁘게 나와. 심지어 마지막 사진은 다리도 꼬아서 엄청 길어보이게 나왔어"라고 동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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