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이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8월 요일별 사은행사를 8월 30일(수)까지 진행한다.
한솥도시락의 요일별 사은행사는 20년전 비수기인 1월, 8월의 매출을 성수기 매출로 상승 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후, 고객의 전폭적인 사랑에 힘입어 지난 20년동안 매년마다 한솥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대적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월요일은 치킨제육 도시락을 할인가인 3400원(정상가 4300원)에, 수요일은 새치고기고기 도시락을 할인가인 4500원(정상가 6000원)에, 금요일은 동백 도시락을 할인가인 3900원(정상가 5000원)에, 그리고 토요일은 돈까스카레 도시락을 할인가인 2900원(정상가 3800원)에 판매한다. 할인율은 21~25% 선이며, 모든 행사도시락은 1회 최대 10개까지만 할인이 적용된다.

▲ 제공=한솥도시락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처럼 한솥도시락이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매년 실시하는 것은 사은행사를 통해 고객의 가벼운주머니 사정을 이해하고, 무엇보다 가맹점 매출증대에 본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는 것이 경영방침이기 때문이다. 

한솥 본사에서는 사은행사 기간동안 가맹점에 식자재를 할인해서 공급함으로써 가맹점과 본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솥 이영덕 회장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본사와 가맹점, 소비자 간의 유기적 함수관계”라며, “3자가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을 때, 브랜드의 영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한솥도시락은 소비자에게 싸고 맛있고 건강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가맹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신 메뉴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