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그룹 JJ프로젝트(JB, 진영)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컴백 스타 특집2'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 전에 JJ프로젝트 앨범을 주면서 너무 뿌듯해하더라"는 DJ 최화정의 말에 JB는 "정말 후회 없이 만든 앨범이다. 다 만들고 나서 정말 뿌듯했다. 좋은 곡으로 꽉 채웠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영은 "5년 만에 나왔다. 갓세븐으로 데뷔하기 전에 JJ프로젝트로 활동했는데, 감회가 새롭다"면서 5년 만에 활동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JB는 "두 사람도 자기들이 잘생긴 걸 아냐?"는 DJ 최화정 질문에 "저는 잘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진영이는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냐. 전 눈이 작다"고 말했다. 이에 진영은 "JB(재범이) 형이 정말 남자답게 생겼다"고 칭찬했다.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jj프로젝트 #진영 #JB #5년만에돌아온 #jj프로젝트 #갓세븐 #컴백첫방 #넘나훈훈한것"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JB와 진영은 스튜디오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JJ프로젝트의 신곡 '내일, 오늘'은 박진영과 JJ Project의 두 멤버가 함께 작사한 곡으로 팝, 얼터너티브 록, 힙합 요소가 결합되어 서정적이면서도 밝은 감성을 자아낸다.
사진.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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