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핑클 멤버 이효리와 S.E.S. 멤버 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혼자 하교 중인 한 초등학생을 발견하고 인사를 건넸다. 방송인 강호동은 “우리 프로그램 제목 알아?”라고 물었고, 어린이는 효리를 바라보며 “'효리네 민박'에서 봤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자신을 알아본 초등학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호동은 어린이를 향해 “어떤 사람이 될 거예요? 어른이 되면?”이라고 질문했다. 대화를 듣고 있던 이경규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효리는 “뭘 훌륭한 사람이 돼? (하고 싶은 대로) 그냥 아무나 돼!”이라는 쿨한 조언을 내놨다.
그러면서 강호동은 초등학생 곁을 떠나지 못하며 “올해 본 어린이 중에 눈썹이 제일 예쁘다” “너무 예쁘다” 등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효리는 아이의 얼굴을 빤히 보면서 “아니, 얼굴 자체가...”라고 말한 뒤 “성형수술 하지 마. 너무 예쁘니까”라고 쿨한 칭찬을 던졌다.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이효리는 "저런 아이를 보면 아이를 낳고 싶기도 하다"며 "아이를 꼭 낳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저런 아이들을 보면 또 낳고 싶다. 그런데 또 육아로 힘든 엄마들을 보면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효리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도 자녀계획에 대해 "아직 낳을지 안 낳을지 고민 중이다. 자연적으로 생기면 당연히 낳을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안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JTBC제공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혼자 하교 중인 한 초등학생을 발견하고 인사를 건넸다. 방송인 강호동은 “우리 프로그램 제목 알아?”라고 물었고, 어린이는 효리를 바라보며 “'효리네 민박'에서 봤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자신을 알아본 초등학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호동은 어린이를 향해 “어떤 사람이 될 거예요? 어른이 되면?”이라고 질문했다. 대화를 듣고 있던 이경규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효리는 “뭘 훌륭한 사람이 돼? (하고 싶은 대로) 그냥 아무나 돼!”이라는 쿨한 조언을 내놨다.
그러면서 강호동은 초등학생 곁을 떠나지 못하며 “올해 본 어린이 중에 눈썹이 제일 예쁘다” “너무 예쁘다” 등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효리는 아이의 얼굴을 빤히 보면서 “아니, 얼굴 자체가...”라고 말한 뒤 “성형수술 하지 마. 너무 예쁘니까”라고 쿨한 칭찬을 던졌다.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이효리는 "저런 아이를 보면 아이를 낳고 싶기도 하다"며 "아이를 꼭 낳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저런 아이들을 보면 또 낳고 싶다. 그런데 또 육아로 힘든 엄마들을 보면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효리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도 자녀계획에 대해 "아직 낳을지 안 낳을지 고민 중이다. 자연적으로 생기면 당연히 낳을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안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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