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스티븐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믹콘 서울2017'의 개막식에서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그는 "한국에 와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고, 감사하고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영어로 소감을 밝힌 후 "기가 막히고 사람들이 많다"고 한국어로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 '코믹콘 서울 2017(COMICCON SEOUL 2017)' 은 '코믹 컨벤션(Comic Convention)'의 약자로, 이벤트사 리드팝이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중국 베이징 등 세계 각국의 대도시에서 각 나라와 도시의 특색을 살려 진행되고 있다.
'코믹콘 서울 2017'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코믹, 영화, 드라마, 게임, 토이, 피규어, 애니메이션, 코스플레이 등 문화 전반을 폭넓게 다룬다.
사진.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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