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맛으로 높은 가성비를 보이면서 젊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는 '뉴욕야시장'이 지난 7월 29일 부산의 광안리 해수욕장에도 가맹점을 오픈했다.
광안리는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피서지 중 한 곳으로 가족단위는 물론, 연인, 친구들과 피서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뉴욕야시장 광안리 점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5~60대의 고객부터 갓난아기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 까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뉴욕야시장의 매력을 체험하고 있다. 


뉴욕야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성비이다. 인근 매장보다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은 자칫 여름철 특수상권 내 바가지 요금을 걱정하던 고객들을 안심 시킬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이 되었다. 또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광안리 해변가의 낭만을 더해주었다.
뉴욕야시장 광안리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뉴욕야시장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뉴욕 언니 석고상과 뉴욕 해피 라이더는 피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같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게 진행 중에 있다.

또 각종 매장 오픈 기념 할인 등의 이벤트 또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광안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자체 행사와 뉴욕야시장의 행사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축제의 현장을 느낄 수 있다.


리치푸드㈜는 뉴욕야시장 광안리점을 기반으로 부산 지역에 좀 더 많은 가맹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광안리점은 여름철 특수 상권이라는 장점 이면서 단점이 될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다. 본사에서는 가성비를 통해 단점이 최대한 보완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더 많은 분들이 뉴욕야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치푸드는 외식전문 주점창업 술집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