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방송예정인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채널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싱글백서’ 7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 레이디 제인의 집에 깜짝 방문한다.
/사진=현대미디어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손님맞이 요리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레이디 제인은 재래시장에 가서 꼼꼼하게 재료를 고르며 근사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어 개그우먼 김영희와 남자 연예인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 대접에 나선다.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은 절친 개그우먼 김영희 앞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영희는 재료만 보고도 메뉴 이름을 척척 맞추거나 레시피와 손질 방법을 코치하며 ‘요섹녀’ 카리스마를 선보였다고. 이에 레이디 제인은 “언니만 오면 내가 왜 이렇게 굽신 거리게 되냐”며 안절부절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엘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레이싱 여신’ 차정아의 만남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을 하고 매운 음식 먹방에 도전한다. 특히 노래방에서는 노래와 댄스 실력을 대 방출하며 흥부자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차정아의 흥 넘치는 데이트 현장과 레이디 제인의 요리 도전기는 오는 11일 금요일 오후 5시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싱글백서’ 7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