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비스기업 금성출판사가 2학기를 앞두고 자녀의 학습환경과 특성을 진단하는 ‘종합 특성 검사’와 ‘3Q 진단검사’를 푸르넷 아이스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 특성 검사는 개인이 뛰어난 성취를 이루거나 성장을 하는데 꼭 필요한 인지적, 창의적, 사회적, 가정 환경적 영역의 여러 요소를 측정한다. 객관적인 검사 내역으로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여 인성지도, 생활지도, 학습 지도 및 진로지도에 활용할 수 있다.

검사 항목은 학습 전략, 성취동기, 지적능력에 대한 신념, 학업능력에 대한 신념, 문제해결 성향 및 과제선호도, 대인관계능력, 가정의 심리적 환경(학생, 부모용) 등으로 세분화돼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더불어 종합적성 진단검사인 3Q 진단검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3Q 진단검사는 인성진단검사와 지능진단검사로 구성돼 있으며 자녀의 인성, 감성상태(EQ), 지능(IQ), 적성(진로) 를 모두 알아볼 수 있는 표준화된 심리 검사다.

종합 특성 검사나 3Q 진단검사를 완료하면 푸르넷 지도교사에게 검사 결과를 상담받을 수 있다. 푸르넷 지도교사가 개인의 환경과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일대일 맞춤식 상담과 생활, 학습, 진로 상담을 진행해준다.

푸르넷 사업 총괄 담당자 김광순 이사는 “여름방학동안 아이의 인성, 적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 테스트로 부모가 자녀의 특성을 미리 이해해 두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온라인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적성, 특성 검사를 활용해 2학기를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푸르넷 아이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