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결혼 1년여만에 예쁜 딸을 얻었다.
오늘(11일) 송창의 측 관계자는 "송창의의 아내가 지난 9일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며 "아빠가 돼 행복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송창의는 지난해 9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송창의는 결혼 1년여 만에 딸바보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했다. 송창의는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 MBC '여자를 울려' 등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하다 현재는 뮤지컬 '레베카'에 참여 중이다.
사진.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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