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자빅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피자 전문 브랜드인 피자빅이 지난달 인천 제물포점을 오픈하며 사회적기업의 이미지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후반에도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창업시장도 무더운 날씨로 인해서 잠시 주춤거리고 있다. 경기가 풀리고는 있다지만 북한·미국의 대립과 함께 다양한 경제적인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는 피자 전문 브랜드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피자빅 광고모델인 개그맨 권영찬과 함께 소년원과 보육원, 청소년쉼터,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초와 지난 5월 어린이날에는 한부모가정의 어린이들을 후원하며 봉사에 앞장서며 사회적인 지원을 진행했다. 또한 문화적인 사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공연과 뮤지컬을 후원하며 문화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피자빅의 사회적 후원은 개그맨 권영찬의 광고모델 계약과 함께 시작됐다. 지난 5년 전 권영찬과 광고계약을 맺었지만 모델인 권영찬의 제안으로 광고비 대신 3년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계약으로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

피자빅의 관계자는 “3년이 지난 지금에도 권영찬과 함께 다양한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며 “피자빅은 최근 인천 제물포점을 오픈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뜰한 가격에 대형피자를 선보이며 피자빅 인천 제물포점은 이러한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에서 입소문으로 알찬 맛집으로 알려졌다.

피바직의 피자는 크기뿐만이 아니라 사랑을 나누는 피자로도 유명하다. 피자빅은 피자전문점으로 공룡피자라고 불리는 대형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어려운 경기를 맞은 요즘 시민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자빅은 기업이 존속하는 한 홍모보델인 권영찬과 함께 분기별로 보육원과 소년원, 조부모 가정, 새터민 청소년 쉼터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KBS 희극인 체육대회를 후원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문화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피자빅 관계자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경제가 어렵긴 마찬가지”라며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삶의 원동력이 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