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탐앤탐스는 태국 동부 촌부리 주의 최대 번화가 시라차(Si Racha) 지역에 태국 37호점 ‘아타라몰(A TA RA MALL)’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월 타라 애비뉴(Tara Avenue)점, 3월 팬팁(Pantip)점에 이어 올 들어만 세 번째 한국형 커피전문점 오픈이다.
또 탐앤탐스는 올해 미국 프랜차이즈 라이선스 갱신에도 성공해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8개국 총 78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지난 시즌 경상북도 청도 반시로 만든 ‘홍시 스무디’와 지리산국립공원 설향 생딸기의 ‘딸기 스무디’ 등 한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탐앤탐스만의 고유한 커피 문화와 K-푸드의 우수성이 접목되면서 해외 사업이 급속하게 확장하고 있다”면서 “탐앤탐스는 커피전문점으로 프레즐, 허니버터 프레즐 등 고유한 사이드 메뉴를 개발해 차별화를 꾀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농과 연계한 해남 꿀고구마, 홍시 팥빙수 등 탐앤탐스만의 독특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37호점 아타라몰점이 자리 잡은 시라차는 편리한 교통과 대형 쇼핑센터, 맛집, 스파 등이 즐비한 소위 잘 나가는 곳(Hot Place)으로 유명하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지난 시즌 경상북도 청도 반시로 만든 ‘홍시 스무디’와 지리산국립공원 설향 생딸기의 ‘딸기 스무디’ 등 한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탐앤탐스만의 고유한 커피 문화와 K-푸드의 우수성이 접목되면서 해외 사업이 급속하게 확장하고 있다”면서 “탐앤탐스는 커피전문점으로 프레즐, 허니버터 프레즐 등 고유한 사이드 메뉴를 개발해 차별화를 꾀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농과 연계한 해남 꿀고구마, 홍시 팥빙수 등 탐앤탐스만의 독특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37호점 아타라몰점이 자리 잡은 시라차는 편리한 교통과 대형 쇼핑센터, 맛집, 스파 등이 즐비한 소위 잘 나가는 곳(Hot Place)으로 유명하다.
탐앤탐스는 가족 단위 고객과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은 물론 비즈니스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아타라몰점에 ‘24 HOURS OPEN’ 콘셉트를 도입하고, 비즈니스룸도 조성했다. 또 프레즐과 커피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오픈바를 설치, 보는 재미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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