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패션 화보를 통해 '명불허전'의 분위기를 뽐냈다.





tvN 드라마 '명불허전'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김아중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패션 바이블 브랜드 '엣지(A+G)'의 뮤즈로 발탁됐다.





김아중이 처음 참여한 이번 엣지 화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명 '슈스스' 캐릭터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한혜연이 모든 스타일링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보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김아중의 스타일링 멘토로 호흡을 맞추고 있었던만큼 두 사람의 훈훈하고 리얼한 케미가 촬영장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올 가을에 꼭 필요한 패션 바이블을 제안한다. 특히 화보 속 김아중의 페미닌 룩을 만들어준 보헤미안 스타일의 블라우스라든지 머스타드 색상 톱에 워싱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한 룩이 눈길을 끈다. 가을 필수 아이템인 레더 트렌치 재킷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코디도 돋보인다. 스타일리스트의 도움 없이 직접 도전해볼 수 있을 정도로 베이직하지만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 엣지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한편, 김아중이 화보 속 엣지 2017 가을/겨울(F/W) 컬렉션 1차 론칭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으며, CJ오쇼핑과 CJ몰에서만 독점 판매된다.








































사진. CJ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