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영 기상캐스터가 일반인 사업가 승현창 회장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늘(24일) 한 매체는 윤서영 SBS 기상캐스터(29)가 일반인 사업가 승현창씨(41)와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윤서영의 예비신랑 승현창씨는 글로벌 자동차 휠 제조기업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띠동갑의 나이 차이에도 운동과 맛집 등 공통의 대화 주제와 관심 분야로 알콩달콩한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4년 YTN 웨더본부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15년 3월부터는 YTN 앵커로 활약했다. 이어 2016년 4월부터는 SBS 기상캐스터로 현재까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