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장리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주진모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七夕七夕,愿这个人一直快乐下去. 比心@张俪(​​​​칠월칠석, 이 사람과 계속 행복하길 바라요~ 손으로 만든 하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밤바다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서있는 남녀의 그림자가 찍혀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머리 위로 팔을 올려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이다.

게시물의 장소가 대한민국이라고 뜨는 것으로 볼 때 두 사람은 칠월칠석을 맞아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 주진모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