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사에서 최근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이유는 직영점과 가맹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가성비 높은 커피군의 판매량에 더해서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서 스무디와 에이드, 모히또 제품군을 늘려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커피하루셋 R&D팀 정동조 과장은 “우리 제품의 개발 컨셉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그때그때 인기에 영합한 메뉴를 개발해 출시하기보다는 취급하기 쉽고 고객이 진정 원하는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가맹점에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커피하루셋 가맹본사는 지난 2002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왔다.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쌓아온 본사에서는 커피와 음료 메뉴 개발 시 인건비와 재료비 절감 등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
헌편, 커피하루셋은 전국투어 창업설명회를 진행중이다. 서울 커피하루셋 부산장산역점(9월 6일, 수), 커피하루셋 이화여대점(9월 21일, 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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