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앤씨아는 귀여운 이미지는 잠시 접고 잔잔한 분위기와 성숙한 매력을 연출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음악을 향한 집념과 꾸밈없는 매력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의 설렘을 담은 싱글 앨범 ‘읽어주세요’의 활동을 마친 앤씨아는 웹툰 ‘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 하늘과 함께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생방송 무대까지 함께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가수 앤씨아는 하늘과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언니가 모델 일을 하다 보니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고 예쁘게 표정을 잘 한다. 같이 활동을 하면서 표정이나 웃는 모습은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고 어린 나이 다른 또래와 달리 솔로로 데뷔해 힘든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아는 사람이 너무 없어 힘들었다. 활동을 하면서 또래 친구도 없었고 낯도 많이 가려 다가가기 힘들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마마무, 오마이걸 같이 화음을 쌓거나 여러 명이 불러야 좋은 노래라던가 다 같이 안무를 꾸며 무대가 예쁘고 멋있어 보여 부러울 때 그룹으로 활동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전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평소스타일에 대해선 “큰 티셔츠를 입어 하의 실종 패션을 자주 한다”며 종종 남동생에게 스타일 조언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