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자료사진=뉴시스
31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1분쯤 경기 안성시 양성면 한 주택 거실에서 A씨(57·여)가 숨져 있는 것을 직장에서 퇴근한 남편 B씨(58)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시신에서는 날카로운 흉기에 의해 2군데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며, 주변 탐문 및 CCTV 등을 확보해 외부인의 침입 흔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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