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와 함께한 2017 FW 시즌 화보를 통해 군 복무 기간 중 반가운 얼굴을 비췄다.





마운티아에 따르면, ‘Created by Nature (모든 것은 자연에서 이뤄진다)’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주원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시즌 콘셉트에 맞춰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착용 가능한 아이템을 다양한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주원은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방풍재킷과 베스트를 비롯해 일상에서 캐주얼하게 착장 가능한 세련된 야상 스타일의 다운재킷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마운티아가 추구하는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표현했다.




마운티아 마케팅부 장순철 부장은 “주원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마운티아만의 아웃도어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해 편안함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입대 전 바쁜 일정을 소화중인 가운데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주원은 지친 기색 없이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오랜 기간 함께 해온 만큼 마운티아가 전하고자 하는 콘셉트를 잘 살려내 멋진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화보 속 더욱 다양한 주원의 모습과 생생한 화보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은 마운티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원은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수행 중이며,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군 입대에 앞서 지난 4월 진행됐다. 2012년 마운티아 모델로 발탁된 주원은 이후 6년간 호흡을 맞춰오며 아웃도어 브랜드 최장수 모델로서 마운티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마운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