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KEB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 준공식이 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신사옥 정문에서 열린 가운데 함영주 행장이 포스코건설 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은 테이프 커팅, 주요 내외빈 소개, 신사옥 소개 영상, 은행장 기념사, 떡케이크 커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상 26층, 지하 6층 규모로 완공된 KEB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은 은행권 최초의 자율좌석제, 클라우드PC, 스마트오피스 환경 등을 구축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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