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런 결혼발표 기사들에 정신없이 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민지영은 "너무나 많은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정말 정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제가 드디어 이 멋진 남자한테 시집을 간다. 저한테만 멋진거라고요? 이런게 콩깍지인가요"라고 전했다.
이어 "꽉찬 나이에 우연히 만나 때론 친구처럼, 연인처럼 사랑하고 존중하고 아끼며 소중하게 사랑을 키워왔고 내년 1월에 백년가약을 맺고 가족이 되려한다. 결혼기사가 너무 빨리 나오게 되어서 부끄럽지만 앞으로 예쁘게 결혼준비 잘 하겠다"고 밝혔다.
민지영은 "'사랑과전쟁' 이 아닌 '사랑과행복'으로 잘 살아가겠다"며 "이제 국민 불륜녀는 잊어주세요. 저도 이젠 예비신부랍니다"라며 애교 가득한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민지영은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지영은 1세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다음해 1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교제를 시작해 2년여 만에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민지영은 "너무나 많은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정말 정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제가 드디어 이 멋진 남자한테 시집을 간다. 저한테만 멋진거라고요? 이런게 콩깍지인가요"라고 전했다.
이어 "꽉찬 나이에 우연히 만나 때론 친구처럼, 연인처럼 사랑하고 존중하고 아끼며 소중하게 사랑을 키워왔고 내년 1월에 백년가약을 맺고 가족이 되려한다. 결혼기사가 너무 빨리 나오게 되어서 부끄럽지만 앞으로 예쁘게 결혼준비 잘 하겠다"고 밝혔다.
민지영은 "'사랑과전쟁' 이 아닌 '사랑과행복'으로 잘 살아가겠다"며 "이제 국민 불륜녀는 잊어주세요. 저도 이젠 예비신부랍니다"라며 애교 가득한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민지영은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지영은 1세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다음해 1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교제를 시작해 2년여 만에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사진. 민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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