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최근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입대 직전인 만큼 조금은 초조하고, 긴장된 심리 상태가 아닐까 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지창욱은 여느 때보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촬영장에서 미소 가득한 얼굴로 스마트 워치의 다양한 기능을 흥미로운 듯 다루는 그의 모습은 마치 호기심 많은 소년 같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아침에 일어나 그날의 룩과 어울리는 시계 화면을 고르고, 촬영 대기 시간에는 음악을 듣고, 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하루 동안의 운동량을 체크하는 실제 일상과 가까운 그의 모습을 화보 컷으로 자연스럽게 담았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이번 화보를 통해 입대 전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선물이자 메시지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고 한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