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태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류태준은 오늘(8일) 스타뉴스를 통해 "(열애설은) 뭔지 모르겠다. 아침까지 일하다가 왔는데 계속 전화가 온다. 그건 잘못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태준은 "누가 그렇게 말한지도 모르겠고 금시초문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류태준이 현재 40대 중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일반인 여자친구는 파워블로거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류태준과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태준은 1997년 1집 앨범 ‘하얀 기억 속의 너’로 데뷔, 드라마 ‘초인가족’ ‘가족의 비밀’ ‘대풍수’ ‘황진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이다.
사진. 코리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