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첫 방송된 '란제리 소녀시대'는 4.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란제리 소녀시대' 시청률은 지난 주 종영한 '학교2017'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인 4.6%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로, 동시간대 월화극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란제리 소녀시대' 시청률은 지난 주 종영한 '학교2017'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인 4.6%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로, 동시간대 월화극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연출 김상협, 이하 '왕사')는 33회 5.8%, 34회 6.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31회 6.6%, 32회 7.3%보다 각각 0.8%포인트, 0.9%P포인트 크게 하락한 수치로 눈길을 모은다. SBS ‘조작’은 중간광고를 전후로 10.3%와 12.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희(보나 분)가 손진(여회현 분)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정희(보나)가 자전거를 타고 손진(여회현)을 따라가다가 가벼운 사고가 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희는 손진을 따라가다가 박혜진(채서진)이 타고 있는 자동차와 충돌할 뻔했다. 가까스로 피한 이정희의 자전거는 넘어졌고 이로 인해 무릎과 손바닥이 까졌다.
이때 손진이 이정희에게 나타나 괜찮냐며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사고가 날 뻔한 자동차에서 박혜주(채서진)가 내려 이정희에게 “병원에 가자”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이정희는 “약국가면 괜찮다”고 말해 손진이 이정희를 업고 약국으로 향했고 박혜주가 동행했다.
뿐만 아니라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서예슬이 때 묻지 않은 상큼 발랄 여고생 ‘소은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슬은 안정적인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첫 등장부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히 ‘정희 4총사’(정희, 은자, 언주, 현희)와 함께 할 때는 재기 발랄하면서도 소녀들의 성적 호기심을 해소시켜 주는 이야기꾼 ‘유쾌한 은자’를 그려내다가도 남학생들과 미팅할 때는 맑은 눈망울로 수줍어하는 ‘소녀 은자’를 그려내는 등 시종일관 안정된 대사 톤과 다양한 표정 연기로 디테일 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연기에 변주를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 드라마. 8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희(보나 분)가 손진(여회현 분)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정희(보나)가 자전거를 타고 손진(여회현)을 따라가다가 가벼운 사고가 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희는 손진을 따라가다가 박혜진(채서진)이 타고 있는 자동차와 충돌할 뻔했다. 가까스로 피한 이정희의 자전거는 넘어졌고 이로 인해 무릎과 손바닥이 까졌다.
이때 손진이 이정희에게 나타나 괜찮냐며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사고가 날 뻔한 자동차에서 박혜주(채서진)가 내려 이정희에게 “병원에 가자”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이정희는 “약국가면 괜찮다”고 말해 손진이 이정희를 업고 약국으로 향했고 박혜주가 동행했다.
뿐만 아니라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서예슬이 때 묻지 않은 상큼 발랄 여고생 ‘소은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슬은 안정적인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첫 등장부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히 ‘정희 4총사’(정희, 은자, 언주, 현희)와 함께 할 때는 재기 발랄하면서도 소녀들의 성적 호기심을 해소시켜 주는 이야기꾼 ‘유쾌한 은자’를 그려내다가도 남학생들과 미팅할 때는 맑은 눈망울로 수줍어하는 ‘소녀 은자’를 그려내는 등 시종일관 안정된 대사 톤과 다양한 표정 연기로 디테일 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연기에 변주를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 드라마. 8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KBS 제공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