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명 사망 3명 부상. 지난 6월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백악관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소재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학생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다.
총격 사건은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460㎞ 떨어진 스포캔 지역 고교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을 체포한 뒤 학교 건물 곳곳을 수색하고 있다며 상세한 정보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전달했다.
부상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고교 주변 학교들은 예비적인 조치로 학교 문을 폐쇄했다.
총격 사건은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460㎞ 떨어진 스포캔 지역 고교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을 체포한 뒤 학교 건물 곳곳을 수색하고 있다며 상세한 정보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전달했다.
부상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고교 주변 학교들은 예비적인 조치로 학교 문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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