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하루셋은 ‘디저트 큐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매년 바뀌는 최상의 디저트를 발굴해 가맹점에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 커피하루셋 창업상담의 열기가 뜨겁다.(사진=강동완 기자)
디저트연구소와 디저트MD팀이 관련 트랜드, 경쟁력 분석, 수익성 및 재고 관리의 편의성 등 디저트를 다각도로 분석해 매장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외부 디저트 전문가로 구성된 디저트 전문인단의 자문을 얻어 가맹점 공급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백호근 대표이사는 “2030 여성이 특히 좋아하고, 시즌을 타지 않으면서, 간편하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찾자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다”라며 “모든 숙제를 해결한 상황에서 시즌을 타지 않는 디저트를 만들자는 숙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커피하루셋의 디저트 메뉴는 2017년 여름을 겨냥한 만나역크림빵을 업그레이드한 촉촉한 식감의 ‘비스켓슈’와 110년 전통의 캡슐형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차별화시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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